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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창윤[분류 : 공예]

한글작가명 : 오창윤
이메일 : ocy@jejunu.ac.kr

경력
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과 도자디자인전공 (디자인학 박사)
저서 세라믹 디자인 관점에서 본 제주문화, 제주옹기 외 공저 2편
논문 제주옹기의 조형성 연구 외 17편
개인전 도예개인전 16회(제주, 서울, 일본)
단체전 한국현대옹기작가전 외 국내외 단체전 250여회
수상 독일 Red dot design award - design winer- 외 다수
작품소장 중경미술관-中國, 문경도자기전시관-문경,
퍼시스 Showroom –서울, 제주

작가노트
우리는 살면서 가슴 설레는 좋은 경험을 종종하게 된다.
나의 작업은 경험에서 출발한다. 작지만 아주 사소한 경험!
실용주의 철학을 집대성한 존 듀이(John Dewey)는 “철학이 일상적 생활경험에 유용성을 가져올 때 비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”고 주장했다. 난 나의 일상적 생활경험이 예술(나의작업)에 유용성을 가져올 때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본다. 그 일상적인 생활경험이 나의 작업 속 씨줄과 날줄에 그대로 적용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고, 시간과 공간적 차원 속에서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이끌 것이라 믿는다.

대학 새내기였던 1994년 봄! 동아리 선배의 사진 한 장을 통해 접한 “Reflection”이란 단어는 사진 인화과정에서 느낀 신비로움과 반영된 사진 이미지에서 느꼈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, 경험과 자연, 자연에 반영 등 많은 생각으로 이어지게 했다.

“Reflection”은 자신의 의식에 적용하여 스스로의 심리상태를 돌아보는 것을 의미한다. 간결한 몽돌의 형태에서 나온 불완전한 상태의 흙 조각들을 하나의 완전한 형태로 변이시키는 소성과정, 그것들을 두 개의 물(物)의 상호적 반사 관계에서 구체화시키는 나의 작업! 그 과정 속에 존재하는 “Reflection”은 나의 작업에 필연적 요소다.

인위적으로 색상을 만드는 것이 아닌 소성과정에서 최대한 자연스런 색상을 만들고 그 색상을 끊임없이 정제하는 고된 일이다. 그리고 원하는 형태가 드러날 때까지 쉼 없이 덧붙이고 또 덜어내는 반복의 연속이다.

고되지만 가슴 떨리는 경험이며 기억이다. 그 경험적 기억은 오늘 나에게 애지음(창조)을 갈망케 한다. 나의 손끝 지문을 통해.......
“예술가는 경험을 묘사하고, 학자는 경험을 정의하고, 평범한 사람은 하루하루의 경험을 온몸으로 살아낸다. 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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